Part 1 · Ch.04 거래의 미로
시간이 없다는 것은 — 어른의 자리에서, 어떤 결의 — 한 가지의 — 결정도 — 자기 손으로 — 가장 정직한 자세로는 — 가져 갈 수 없는, 한 가지의 — 가장 어려운 자리이다.
2024.11.[XX] / 11:00 / C 파트너스 본사 회의실
C 파트너스의 — 한 파트너 분이, 회의실에서, 한 가지의, 매우 — 짧은 — 한 마디를, 처음으로 — 우리에게 — 직접 — 보태 주셨다.
"…류 대표님."
"…네."
"…한 가지를 — 솔직하게 — 먼저 — 드립니다."
"…네."
"…저희 펀드의 — 시계가, 어느 한 자리에서 — 한 번 — 매우 — 정직하게 — 짧아 졌습니다."
"……."
"…저희가, 자기 자본을 — 한 번 — 매우 — 빠른 결로 — 회수해 가야 하는 자리에 — 들어와 있습니다."
이 한 마디 앞에서, 나는 — 한 번 — 짧게 — 답을 못 했다.
C 파트너스의 — 시계가, T사 의 — 한 가지의 — 침묵의 — 결의 — 마지막 자리 옆에서, 한 번 — 매우 — 빠른 결로, 자기 자리에서 — 한국 자본 시장의 — 어느 자리에 — 자기 회수의 — 한 가지의 — 새 결정을 — 가져 가게 되셨다.
이 새 결정의, 한 가지의, 가장 정직한 — 효과는, 우리 회사가, 그 시점에 — 어느 결의 — 어떤 새 인수자라도, 자기 자리에서 — 받아 들 자세를 — 미리 — 다듬어 두어야 한다 는 — 한 가지의, 가장 어려운 — 어른의 — 자리에 — 한 번 — 들어가게 된 한 가지였다.
2024.11.[XX] / 14:00 / C 파트너스 본사 회의실 — 같은 자리
C 파트너스의 한 파트너 분이, 한 마디를 — 더 — 보태 주셨다.
"…류 대표님."
"…네."
"…한 가지의 — 매우 — 정직한, 한 가지의 — 새 인수자의 — 첫 한 자리가, 한 번 — 자리를 — 가져 와 있습니다."
"…네."
"…그 자리의 — 회사의 — 한 가지의 — 이름은, A 사 입니다."
이 한 줄을, 한 번 — 잠깐 — 들여다봤다.
A 사. 한국 자본 시장의 — 어느 결의 — 한 가지의 — 매우 — 다른 결의 — 한 가지의 — 회사. 어느 한 자리의 — 한 가지의 — 가장 정직한 — 영혼의 — 결로, 우리 회사와 — 매우 — 어울리지 — 않는 — 한 가지의 — 회사.
그러나, 한국 자본 시장의 — 어느 결의 — 가장 — 원치 않는 — 자리에서도, 어느 시점에 — 한 번 — 자기 자리를 — 받아 들 자세를, 자기 안에서 — 미리 — 다듬어 두어야 한다는 한 가지의 — 새 약속을, 우리는 — 그 시점에 — 이미 — 가지고 있었다.
이 약속이, 그 11월의 — 회의실의 자리에서, 한 가지의, 가장 정직한 — 자기 자신에 대한 — 새 시험이 됐다.
"…류 대표님."
"…네."
"…한 번 — 자리를 — 가져 가 보시겠습니까."
나는 — 잠시 — 답을 골랐다.
답을 — 고르는 동안, 한 가지의, 다섯 명의 — 한 마디들이, 자기 안에서 — 한 번 — 다시 — 떠올랐다.
석유남 — 형. 한 가지만 — 솔직하게 — 말씀드리면, 회사의 — 한 가지의 — 영혼을 — 잠시 — 다른 자리에 두는 자리는 — 무서워요.
이태성 — 받아 보는 자리도 — 한국의 어느 자리에 — 한 가지의 — 정직한 — 자세로 — 가져갈 수 있다면, 한 번 — 길로 — 가져 가 봐도 좋아요.
한민웅 — 매출의 — 한 가지의 — 결의 자리가 — 한 번 — 더 — 깊이 — 열릴 가능성도 있어요.
김현화 — 받아 들기 전에, 우리 회사에게 — 가장 어울리지 않는 결의 — 손을 — 자기 자리에서 — 받아 들 자세도 — 같이 — 다듬어 두어야 한다 는 한 가지의 — 어른의 — 자세를 — 가져 가야 합니다.
박효정 — 우리 회사가, 회사 안의 — 100명의 — 어느 사람의 — 어느 자리도 — 한 번도 — 작아지지 않게 — 가져 갈 자세를, 매주 한 번씩 — 새로 — 약속하고 — 가져 갈 수 있다면, 한 번 — 받아 봐도 — 좋아요.
이 다섯 가지의 — 한 마디들이, 자기 안에서 — 한 번 — 같이 — 떠올랐다.
이 자리에서, 자기 안에서 — 한 가지의 — 정직한 답을 — 한 번 — 자기 입에서 — 흘려 보냈다.
"…네. 한 번 — 정중히 — 자리 — 가져 가겠습니다."
C 파트너스의 한 파트너 분이, 한 번 — 짧게 — 끄덕이셨다.
이 한 마디가, 한국 자본 시장의 — 어느 결의 — 가장 — 원치 않는 — 한 가지의 — 다음 자리의, 한 가지의 — 첫 — 정직한, 어른의, 자기 자신에 대한 — 새 약속의 — 첫 한 줄이었다.
2024.11.[XX] / 19:00 / 회사 옥상 — 두 사람
그날 저녁, 옥상에 — 다시, 두 사람이 — 올라가 있었다.
박효정에게, A 사 의 — 한 가지의 — 첫 — 새 자리의, 한 번 — 짧게 — 풀어 보았다.
박효정이 — 한 번 — 짧게 — 자기 노트를 — 펼쳤다. 노트에, 한 가지의 — 다른 결의, 한 마디를 — 적었다.
A 사 는 — 우리에게 — 가장 어울리지 않는 — 결의 — 한 가지의 — 손이다.
그러나 — 다른 결의 — 어느 손도, 그 시점에 — 우리에게 — 도착할 자세가 — 없었다.
이 두 줄을, 두 사람이 — 같이 — 한참을 — 들여다봤다.
"…여보."
"…응."
"…한 가지를 — 매우 — 솔직하게 — 말해 줄게."
"…응."
"…나는, 이 자리에서 — 한 가지의 — 매우 — 큰 — 분함을, 자기 안에 — 가지고 있어."
"……."
"…우리 회사가, 어느 자리의 — 어떤 큰 손 앞에서도, 자기 자세를 — 한 번도 — 빼앗기지 않는 — 한 가지의 — 가장 정직한 — 자세를, 12년 동안, 한 번도 — 잃지 않아 왔어."
"……."
"…그런데, 한국 자본 시장의 — 어느 결의 — 어느 시점의 — 한 가지의 — 시계의 — 매우 — 빠른 결의 — 결정 옆에서, 우리는 — 한 번 — 우리에게 가장 어울리지 — 않는 — 결의 — 손을 — 받아 들 자세 를, 자기 안에서 — 한 번 — 가져 가야 하는 자리에 — 들어와 있어."
"……."
"…이 자리가, 12년 동안 — 우리가 — 한 번도 — 자기 자리에서 — 만나 보지 — 못한 — 가장 어려운 — 한 가지의 — 어른의 — 자리야."
박효정이 — 한 번 — 짧게 — 끄덕였다.
"…여보."
"…응."
"…한 가지 — 다른 결로 — 한 마디 — 해도 돼?"
"…응."
"…우리는, 이 자리에서, 한 가지를 — 매우 — 정직하게 — 자기 안에 — 받아 들여야 해."
"……."
"…자본 시장의 — 어느 결의 — 어느 시계의 — 한 가지의 — 빠른 결의 — 결정 앞에서, 한 회사가 — 자기 자세를 — 한 번도 — 빼앗기지 않는 자리는, 12년 — 어느 시점에서는 — 한 번 — 끝나는 자리가 — 한국 자본 시장에서는 — 매우 — 정직한 결이야."
"……."
"…우리는, 그 자리에 — 들어 왔어."
"……."
"…그 자리에서 — 우리가 — 가져 갈 수 있는 — 한 가지의 — 마지막의, 가장 정직한 자세는, 받아 들 자세를 — 자기 안에 — 한 번 — 미리 — 다듬어 둔 회사로 — 들어가는 — 한 가지의 — 자세 뿐이야."
이 한 마디 앞에서, 나는 — 한 번 — 잠깐 — 답을 못 했다.
박효정의 — 그 한 마디가, 그 11월의 옥상의 자리에서, 한국 자본 시장의 — 어느 결의 — 가장 어려운 — 한 가지의 — 어른의 — 마지막의 — 정직한 — 자세를, 두 사람의 — 한 가지의 — 가장 깊은 — 가족의 — 자리에서, 한 번 — 다시 — 자기 안에 — 새로 — 받아 들이게 한 자리였다.
2024.12.[XX] / 14:00 / A사 본사 회의실 — 첫 미팅
다음 달, A 사 본사. 회의실 한가운데. 길쭉한 책상.
A 사 의 — 가장 가운데 자리에, 한 분이 — 자리에 앉아 계셨다.
그 한 분은 — A 사의, 한 가지의, 대표 였다 (회장은 아니었다). 한국 자본 시장의 — 어느 자리에서, 한 가지의 — 매우 — 다른 결의 — 어른의 — 한 가지의 — 자리를 — 가지고 계신 분. 회사의 외부적인 소개 로는 — 드론 사업 이 — 한 줄로 — 자리하고 있었다.
다만 — 자기 자리에서, 한 가지의 — 매우 — 정직하게 — 풀어 — 보면, A 사 는 — 한국 자본 시장의 — 어느 결의 — 큰 어른의 자리 의 — 회사가 — 아니었다. 정확한 결은 — 정부 용역의 — 한 가지의, 매우 — 깊은, 한 가지의 — 어른의 — 자리 위에서 — 매주 한 번씩 — 자기 자리를 — 가져 가시던 — 한 가지의 — 회사.
D 대표의 — 한 가지의 — 결의 — 배경은, 한 가지의, 이공계 명문 출신, 어느 한 가지의 — 대기업 SI 출신 의 — 한 분이었다. 다만 — 이 자리에서, 그 분의 — 한 가지의 — 정확한 학력과, 정확한 그 SI 회사의 이름을, 본문에는 — 적지 않기로 한다. 그 두 가지가 — 회사 안에서, 한 가지의 — 매우 — 정직한 — 이공계 어른의 — 한 분의 — 자리 의, 가장 정직한 — 한 가지의 — 무게로, 자기 자리를 — 가지고 있었다.
"…류 대표님."
"…네."
"…처음 — 인사 드립니다. A 사 — D 입니다."
"…네. 류성태 입니다. 처음 인사 드리겠습니다."
D 대표이, 한 마디를 — 보태셨다.
"…한 가지의, 매우 — 짧은, 한 가지의 — 결정을 — 한 번 — 가져 와 봤습니다."
"…네."
"…저희가, 한 가지의, 매우 — 다른 결의, 한 가지의, 제 3의 자리 의 — 한 가지의 — 새 회사를, 한 번 — 만들어 두었습니다."
"…네."
"…그 새 회사의, 한 가지의 — 이름은, 이븐홀딩스 입니다."
"……."
"…그 새 회사가, 한 번, 류 대표님의 회사를, C 파트너스로부터 — 한 번 — 정중히 — 인수해 가는 — 한 가지의 — 결의 — 결정을, 자기 자리에서 — 가져가게 됐습니다."
이 한 마디가, 그 12월의 — A 사 본사의 — 회의실에서, 한 가지의, 매우 — 원치 않는, 한 가지의 — 페이퍼 컴퍼니 의 — 첫 — 정직한 — 자리였다.
페이퍼 컴퍼니의 이름은 — 이븐홀딩스.
이 한 가지의 — 다음 자리에서, 우리 회사의 — 한 가지의, 가장 깊은 — 영혼의 — 자리가, 한 번 — 더 — 매우 — 다른 결의, 한 가지의 — 새 — 어른의 자리로, 한 번 — 옮겨 가게 된다.
그 옮김의 자리는, Season 5 의 첫 자리였다.
— Episode 10. 끝
— 챕터 4 「거래의 미로」 끝
— Season 4 종료